민간임대아파트 ’화성시그니처H’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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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그니처H 투시도

 

 

화성 민간임대아파트 '화성시그니처H'가 기안동 일원에 들어선다. 올해 초 화성시에 따르면 시 전체 인구가 100만2,757명(내국인 944,342명, 외국인 58,415명)으로 나타났다.

화성시그니처H는 봉담 IC까지 차량으로 1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이용 또한 수월하다. 북쪽으로는 수인분당선 오목천역, 고색역 등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췄다.

아울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실시계획이 승인·고시돼 올 초 착공이 가능해졌다. GTX-C 노선은 4조 60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시 수원역 등 10개 역과 안산 상록수역 등 4개 추가역을 잇는 사업이다.

GTX-C 노선이 2028년에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개통 시 수원, 양주 등에서 서울의 삼성, 청량리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C 노선 통과 지역의 매매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정부가 조기 개통 계획을 밝힌 GTX-A 노선의 경우에 수혜 지역의 집값이 평균 199.8% 상승하고 있는 만큼, C 노선 역시 통과 지역의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또한 단지에는 피트니스 센터, GX룸, 도서관, 영화관, 키즈카페룸,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주민들의 편의 생활을 책임진다. 여기에 호텔식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엄선된 고급 식자재로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했다.

관계자는 “화성시그니처H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이다. 주거 선호 입지에 학교, 공원, 생활편의 시설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현재 7천만원 이상 세금 감면 혜택도 진행 중에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6개동, 1,484세대로 공급되며, 타입은 59, 74, 84㎡로 실수요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각각 A, B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GTX-C노선의 병점 연장 운행, 신안산선 향남 연장 등의 호재로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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