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역 금호어울림 퍼스티엘2

 

 

 

천안 북부 개발 잇따라, '직산역 금호어울림 퍼스티엘' 분양

 

 

 

 

올해 초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가칭) 신설이 최종 승인됐다. 부성역 개발은 충남 천안시가 부성동 일원 도시개발 사업에 대비하고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천안 북부생활권의 전반적인 발전이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올해 1월 천안시는 부성역 신설사업이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국토교통부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하면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역 신설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부성역은 천안시 서북구 일대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에 위치해 선상역사로 지어지며, 2026년 준공 계획이다.

관계자는 “올해 부성역 신설이 최종 확정되면서 천안 서북구 일대의 미래가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며, “뛰어난 수도권 접근성은 물론 일대에 여러 도시개발계획이 진행 중으로, 향후 가치가 높아지기 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들어서는 ‘직산역 금호어울림 퍼스티엘’에 2차로 조합원을 모집중에 있다.

 

9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부성역과 지근거리에 위치한 직산역 일대에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직산역 일대는 천안 북부권 개발의 중심지로 약 5000여 세대의 주택공급이 계획돼 있어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에 천안산업기술일반산단, 천안성거일반산단 등 12개의 대형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향후 직산도시첨단산단(2023년 예정), 천안테크노파크 산단(2023년 예정) 등 약 10개의 산단이 추가 조성된다.

이 단지는 1호선 직산역과 천안아산역(KTX)·지제역(SRT) 등 철도망과 경부고속도로, 1번 국도 등의 도로 교통환경도 잘 갖추고 있고, 소망초, 부성중, 업성고 등을 비롯해 공주대, 단국대, 상명대 등 다수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서북구청, 직산읍행정복지센터 등 행정시설과 메가마트, 천안농수산물시장 등 편의시설들의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있다.

 

출처: 글로벌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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