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신진열 기자]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입주자들의 스페셜 라이프를 위해 △Have △Live △Love △Save △Solve 등 5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 지속 가능한 생활, 편리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2km 내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CGV 계양점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계양구청, 계양 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한림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쉽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24년 3월 입주 예정)’ 전용면적 59㎡ 입주권은 지난해 12월 5억944만원에 거래됐다. 이와 비교했을 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최고 5,0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
한편, 지난 8일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3.91대 1, 최고 43.63대 1(전용면적 74㎡B타입)의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