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조촌 아르티엠1

 

 

 

전라북도 부동산 시장 비상, 주택거래가 최대 9천만원 하락... 2024년 신저가 기록 쏟아져

 



2024년 1월 9일, 전라북도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택 거래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익산시 남중동과 전주시 완산구, 그리고 군산시에서는 신저가 거래가 잇따라 발생하며 시장의 냉각을 알렸다.

2024년 1월 8일,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 남성(1) 아파트에서 전용 면적 81㎡, 1층 주택이 1억 2천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2년 기준 신저가로, 직전 신저가인 1억 6천만원에 비해 4천만원 하락한 가격이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거성화산 아파트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했다. 12월 12일, 전용 면적 122㎡, 12층 주택이 1억 2천4백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역시 2년 기준 신저가로, 직전 신저가인 2억 1천4백만원에 비해 9천만원이 하락한 가격이었다.

군산시 나운동 주공3차 아파트에서는 2024년 1월 3일, 전용 면적 47㎡, 1층 주택이 8천6백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직전 신저가인 1억 4천5백만원에 비해 5천8백만원 하락한 2년 기준 신저가 거래였다.
 
본 이미지는 생성형AI DALL-E로 만들어낸 가상의 아파트 단지입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동아한일 아파트에서는 12월 15일, 전용 면적 60㎡ 주택이 1억 2천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11월 평균 가격인 1억 5천1백만원에 비해 3천1백만원 하락한 가격이었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 우미 아파트에서는 12월 19일, 전용 면적 60㎡ 주택이 7천3백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11월 평균 가격인 9천7백만원에 비해 2천4백만원 하락한 가격이었다.

군산시 미룡동 주공3차 아파트에서는 2024년 1월 5일, 전용 면적 59㎡ 주택이 7천5백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1월 평균 가격인 1억 9백만원에 비해 3천4백만원 하락한 가격이었다.

이처럼 전라북도의 주요 도시에서는 주택 거래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냉각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출처: 대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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